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제5회 아산문학상 대상에 유강현 작가

아산 이채원 평론 금상·김덕현 소설 은상

2021.11.15(월) 17:22:11온양신문(seinhj@nate.com)

제5회 아산문학상 시상식

▲ 제5회 아산문학상 시상식


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지부장 장미숙)는 지난 1113일 오후 3시 온양제일호텔 2층 크리스탈홀에서 제5회 아산문학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아산문화재단 주최, 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 주관, 아산예총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선우문 아산시 복지문화국장과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명수 국회의원(아산문협 회원), 김영권 충남도의원, 맹의석·이의상 아산시의원, 문협 아산시지부 회원 등이 참석했다

대상은 소설부문 ▲유강현(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씨가 ‘바다로 가는 섬들’로 차지했다.

▲ 대상은 소설부문 ▲유강현(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씨가 ‘바다로 가는 섬들’로 차지했다.


이번 사싱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소설부문 유강현(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씨가 바다로 가는 섬들로 차지했다

이어 시 부문에서는 최형만(전남 여수시) 씨의 한지(韓紙)를 뜨면서가 금상, 이연수(경기 용인시) 씨가 토렴으로 은상, 이태희(충북 진천군) 씨가 별자리로 동상을 차지했다

수필부문에서는 이규준(경남 창원시) 씨가 흔적으로 금상, 장영랑(세종특별자치시) 씨가 언니 나무로 은상, 이원규(경기 부천시) 씨가 은행나무와 아버지로 동상을, 소설 부문에서는 이수조(서울특별시 송파구) 씨가 물항아리로 금상, 김덕현(충남 아산시) 씨가 당개 마리아로 은상을 받았다

또한 평론부문에서는 이채원(충남 아산시) 씨가 소설과 영화에서의 이순신 재현과 그 현재적 의미 - 영화 <명량>을 중심으로로 금상을, 정종균(충북 청주시) 씨가 불가시의 영역을 시로 속삭이다(강성은론) - 잠과 죽음의 키워드로 본 강성은 시의 프로이트적 접근으로 은상을 받았다

한편 이번 제5호 아산문학상은 지난 71일부터 12일까지 응모작품을 접수 받아 1023~24일 예선심사를 거쳐 1030~31일 본선심사로 수상작을 가린 후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응모작품수는 소설 85(6.5%) 수필 204(23.4%) 898(69.0%) 평론 14(1.1%) 등 총 1301(100%0이었으며, 응모자의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35편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서울 253충남 122편의 순이었다

이어 충북 69대구 60광주 59경남 57부산 55전북 49인천 48경북 47전남 41대전 39울산 22강원 19제주 15세종 6해외 5편으로 고루 응모됐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