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도시 공동화 해소 총력
2021.10.24(일) 16:19:00도정신문(scottju@korea.kr)
‘도농복합도시 상생발전 연구모임’은 지난 10월 14일 ‘서해선 복선전철을 활용한 역세권 도시재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 감소와 경제 악화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를 막고 전철과 철도 등 교통시설을 활용한 선진형 도시재생 계획모델을 만들고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사)자치분권연구소는 11월까지 도농복합형 도시 현황과 문제점, 상생방안,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을 반영한 역세권 도시재생, 인구유입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계양 의원은 “타 시도 사례 등을 비교해 도농복합도시의 공동화 해소방안을 마련, 도농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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