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연구모임’은 지난 10월 13일 천안동남소방서 회의실에서 ‘5G기반 사회안전망 디자인 개선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다양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에이치케이조형연구소는 오는 11월까지 산업단지, 재래시장 등의 안전 실태를 분석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으로, 사회안전망 재설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구모임 대표인 지정근 의원(천안9)은 “도정에 반영해 현실성 있는 결과물이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