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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고 역도, 아산고 하키, 온양여고 핀수영 '금'

아산고 하키 대회 5연패, 전국체전 아산지역 고등부 ‘선전’,

2021.10.14(목) 17:08:15온양신문(seinhj@nate.com)

제98회 전국체육대회부터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5연패를 달성한 아산고 하키부

▲ 제98회 전국체육대회부터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5연패를 달성한 아산고 하키부


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아산지역 고등부 체육부가 잇달아 메달을 수확했다.

1013일 고등부 하키 충남대표 아산고는 경남대표 김해고와의 결승전에서 노원호의 3골을 비롯해 고현준·박현·김대현의 릴레이 골로 61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아산고는 지난 제98회 전국체육대회부터 내리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5연패를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온양한올고는 서울대표 송곡여고와의 4강전에서 분투했으나 12로 분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온양고 소지섭 선수가 시상대 가운데 장 높은 곳에 서있다.

▲ 금메달을 획득한 온양고 소지섭 선수가 시상대 가운데 장 높은 곳에 서있다.


지난
10일 있었던 역도경기에서는 온양고등학교(교장 김영칠) 역도부가 금메달 1, 은메달 4,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경북 안동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역도 고등부 73kg급에 출전한 온양고 3학년 소지섭 선수는 인상에서 131kg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용상에서는 152kg을 들어 동메달을, 합계에서 1위보다 4kg이 적은 283kg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11일에는 은메달 3개를 수확했다. 남고부 +109kg급의 온양고 2학년 박성진 선수는 인상에서 152kg, 용상에서 190kg을 들어올려 합계에서 342kg으로 은메달만 3개를 차지했다.

핀수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효정(가운데)

▲ 핀수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효정(가운데)


온양여고는 지난 8일 핀수영에서 김효정 선수가 금메달을 수확했다. 문경 국군체육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19세 이하부 핀수영 짝핀 100m에 출전한 온양여고 2학년 김효정 선수는 예선에서 52622위로 결승에 진출, 결승에서 217이 빠른 5045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핀수영은 오리발처럼 생긴 바이핀이나 돌고래 꼬리 같은 모노핀을 발에 신고 규정된 거리를 누가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종별대회 준우승에 빛나는 온양여고 농구부는 이번 대회 금메달 유력 후보로 꼽히는 광주대표 수피아여고에 준결승전에서 68-97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온양여고 농구부는 지난 11일 김천실내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10명의 선수를 적극 활용하며 대구효성여고를 108-64로 대파하고 8강에 안착했다

12일 속개된 8강에서 홈 코트의 상주여고를 맞이해 선수들의 고른 활역과 프로 진출에 성공한 이주하(252어시스트 3스틸 3점슛 3)를 선봉에 내세워 95-7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라갔다

1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온양여고는 이주하의 18점 선전과 조하린이 14, 최예빈의 13점 지원사격에도 불구하고 수피아여고에 68-97로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 동메달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은메달 3개를 차지한 박성진(좌측에서 네번째) 선수

▲ 은메달 3개를 차지한 박성진(좌측에서 네번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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