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를 연고지로 하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농구단인 ‘우리은행 위비’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팀 명칭을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으로 변경한다.
우리은행 농구단은 자체 SNS를 통해 “2021-2022시즌을 앞두고 팀 명칭을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대표 브랜드인 ‘WON’을 활용하고, 디지털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구단의 비전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마스코트 ‘위나’는 ‘We’와 ‘나’의 합성어로 ‘WOORI’와 ‘WON’의 공통상징인 ‘W’모양의 왕관을 활용해 여자농구 절대강자를 표현하고자 했다.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단은 “새로운 팀명과 함께 우리은행 농구단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뛰어넘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께 보답하겠다. 많은 응원 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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