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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1회 임시회 주요 의정활동

2021.09.05(일) 22:48:03도정신문(scottju@korea.kr)


가사노동자 지원체계 마련한다
 

제331회 임시회 주요 의정활동 사진


도의회가 가사노동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권익 증진 및 고용조건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도의회는 이선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가사노동자 등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는 가사노동자의 고용안정, 권익향상, 쾌적한 노동환경,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하고, 노동인권 보호 및 고용조건 개선을 위한 여건 조성에 힘써야 한다. 또한 노동자 등의 실태조사와 고용개선 및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가사노동자를 위한 고용개선을 제도화하고, 그들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이끌도록 조례제정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도시숲 조성해 삶의 질 높인다
 

제331회 임시회 주요 의정활동 사진


도의회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의 정서 함양을 위한 도시 숲 조성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장승재 의원(서산1)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도시숲, 생활숲, 가로수 등의 조성과 관리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도시숲 보전 및 이용 확대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과 도시숲 조성·관리계획 수립 등을 위한 세부사항을 규정했다.

장 의원은 “도시숲 등이 효율적으로 조성·관리돼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道 공간정보 접근성·활용도 높인다
 

제331회 임시회 주요 의정활동 사진


도의회는 최훈 의원(공주2)이 대표발의 한 ‘충청남도 공간정보의 구축과 활용 등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활용 및 관리를 위한 사항을 규정해 국토자원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도민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에는 ▲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 수립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관리 ▲공간정보의 활용시책 ▲공간정보 보안관리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최 의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과 공간정보 협력체계 확립을 통한 신규사업발굴 및 중복투자 검증에 대한 기준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4H, 국유시설 무상 사용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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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는 윤철상 의원(천안5)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4에이치활동 및 회원 영농정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

이 개정안은 4H활동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경비 지원과 4H활동 단체가 사용하는 국유시설 및 공유시설의 무상사용 근거를 담고 있다.

윤 의원은 “4H활동은 지(Head), 덕(Heart), 노(Hands), 체(Health)의4-H이념으로 농업, 환경, 생명의 가치를 창출하고,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농촌지역사회 청년리더 양성과 청년농업인의 정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뿌리산업 첨단화로 제조업 강화한다
 

제331회 임시회 주요 의정활동 사진


충남도의회는 조승만 의원(홍성1)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뿌리산업의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도지사에게 뿌리산업의 지속적 성장·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추진하도록 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작업환경 및 노동조건 개선 등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뿌리산업 발전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5년마다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국·공립 연구기관, 법인, 공공기관, 대학 등에 연구 또는 육성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규정을 마련했다.



광역 최초 문화재지킴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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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충남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도의회는 이영우 의원(보령2)이 ‘충청남도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지킴이’란 문화재 보호와 가치 인식 확대를 위해 문화재청이 위촉하는 활동가로서, 충남도에는 66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지킴이 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의수립·시행 ▲협력체계 구축 ▲행정·재정적 지원 ▲홍보·교육 등을 담았다.

이 의원은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삼산업 살리기’ 특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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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김복만 의원(금산2)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인삼산업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1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1차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과 인삼제품의 소비 부진 등으로, 전국 수삼 유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금산 인삼이 급격한 가격하락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삼유통의 거점인 금산을 중심으로 한 충남 인삼산업의 운명이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모색과 철저한 실행력 확보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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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의원(청양)이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자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소멸 위기에 놓인 농산어촌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유지를 위해 읍·면 지역 주민자치회가 농업·농촌정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 촉진 및 정책 융·복합 제도를 마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의원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공동체 및 도농 상생을 위한 정책 제안과 환경정책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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