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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못 막은 제비의 육추

2021.07.21(수) 15:59:26서천신문사(redpig5383@hanmail.net)

제비의 육추

▲ 제비의 육추



강남제비를 보기 힘든 요즘 화양면 한 농가에 제비 손님이 찾아와 둥지를 틀고 새끼들을 키우기 위해 분주하게 먹잇감을 나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다른 새들과 달리 수만 리를 날아 옛집을 잊지 않고 찾아와 사람과 한 지붕 밑에서 살았던 제비는 해로운 곤충을 잡아먹는 이로운 새로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새이다.

폭염을 이기고 분주히 먹이를 나르는 제비처럼 오늘은 힘들지만 내일은 행운이 찾아올 것이라는 긍정의 마음이 독자들의 마음에 가득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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