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아산지산가 동신초등학교에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원인의 1위인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력 아산지사(지사장 김기호)기 발벗고 나섰다.
한국전력 아산지사는 지난 6월 17일(목) 온양동신초등학교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책가방에 부착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 ‘옐로카드’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옐로카드는 형광색 카드로 가방에 매달아 운전자에게 어린이가 잘 보일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 수를 감소시키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주간에는 햇빛을 반사하고 야간에는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로 하여금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전력 아산지사에서 제작하여 배부한 옐로카드는 올해부터 ‘안전속도 5030’ 법률 시행 및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이 중시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안전속도 5030,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는 문구를 담아 제작하여, 아산시내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 4개 초등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한국전력 아산지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안전 중심 경영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 및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 옐로카드(우)와 가방에 옐로카드를 달아주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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