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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멋과 풍류가 흐르는 明齋 尹拯先生 故宅

2021.05.15(토) 18:24:03김용완(ywkim@cnu.ac.kr)

명재 윤증선생 고택은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노성산(魯城山) 자락에 노성향교(魯城鄕校)와 나란히 남향으로 배치된 가옥이다.

이 주택은 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윤증(1629∼1714)이 건축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후대에 개축하였는지 현재의 건물은 19세기 중엽의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건물은 사랑채, 안채, 광채로 나뉘어 있다.

보존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집 앞에는 가운데에 석가산으로 불리는 작은 원형 섬이 있는 인공연못이 있다.

조선 성리학의 “가례”를 실현한 한 조선 후기 향촌 사대부 집안의 전형적인 주택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1984년 12월 24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90호로 지정되었다.

주택 우측 언덕에는 수백 년 된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기품 있게 서 있다.

언덕과 주택 사이에는 수백 개의 장독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주택, 느티나무, 장독 등등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 때문에 전국의 사진사들은 물론 일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명재 윤증선생 고택은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노성산(魯城山) 자락에 노성향교(魯城鄕校)와 나란히 남향으로 배치된 가옥이다.


이 주택은 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윤증
(16291714)이 건축하였다고 전하지만 후대에 개축하였는지 현재의 건물은 19세기 중엽의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조선 성리학의
가례를 실현한 한 조선 후기 향촌 사대부 집안의 전형적인 주택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1984
1224, 국가민속문화재 제190호로 지정되었다.


주택 우측 언덕에는 수백 년 된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기품 있게 서 있다
.


언덕과 주택 사이에는 수백 개의 장독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


이곳은 주택
, 느티나무, 장독 등등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 때문에 전국의 사진사들은 물론 일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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