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26일 관내 65세미만 노인요양시설·요양병원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군에서는 예산군노인요양원에 근무하는 이주희(50) 간호사가 처음으로 백신을 접종했다.
이주희 간호사는 “관내에서 1호로 접종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코로나19 백신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인 만큼 모든 군민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오는 5월부터 관내 3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65세이상 어르신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며, 7월부터 윤봉길체육관에 마련되는 예산군접종센터에서 18∼64세 전 군민 대상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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