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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농구 우수선수 배출의 명가 아산휠스파워농구단

장애인체육을 시작해 꿈을 실현

2021.02.09(화) 17:49:32온양신문(ionyang@hanmail.net)

 아산휠스파워농구단 선수들

▲ 아산휠스파워농구단 선수들


휠체어농구 선수 발굴 및 육성으로 유명한 아산휠스파워농구단(단장 이창호)이 선수로 활동을 원하는 신인선수를 모집한다.

지난 20035월에 창단한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의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은 수많은 선수를 발굴 및 육성해 실업팀으로 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농구에 전념하게 도와왔다

먼저 2014년 인천 휠체어농구 세계선수권대회 BEST 5 오동석(서울시청)을 비롯해 임동주(서울시청), 김홍수(서울시청), 강희준(서울시청), 김학진(춘천시청), 황우성(제주휠체어농구단) 선수가 아산휠스파워농구단에서 배출한 선수다

그리고 2018년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영웅 신의현(창성건설),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 게임 핸드 사이클 2관왕 윤여근(부여군청) 선수도 아산휠스파워농구단에서 발굴 육성한 선수로서, 아산휠스파워농구단에서 장애인체육을 시작해 꿈을 실현한 선수들이다

서울시청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동주 선수

▲ 서울시청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동주 선수


서울시청에서 활약하고 있는 임동주 선수는
아산시 지원과 삼성전자 후원이 있었기에 휠스파워농구단(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휠체어농구를 할 수 있었다.”저를 비롯해 수많은 농구선수들이 실업팀으로 이적해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농구에만 매진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산시 및 삼성전자(온양캠퍼스) 관계자 그리고 팀을 이끌어 가고 있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은 아산시의 지원과 삼성전자(온양캠퍼스)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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