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여성회는 2월 5일 시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회원 및 읍면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장면

이날 행사는 여성회원들이 틈틈이 모은 회비를 절약하여 마련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불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계획했다.

이날 회원들은 쌀 600kg(싯가 160만원 상당)을 구입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50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읍면동위원회를 통하여 10가구에 전달했다.

조순호 여성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여성회에서는 각종 행사 자원봉사는 물론 국경일 태극기달기운동 캠페인, 독거노인 밑반찬배달, 각종 안전 및 교통질서 캠페인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