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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주민이 주인 되는” 충남도 개방형 읍·면·동장제

2020.08.21(금) 13:36:02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9회차 리포터뉴스 <“주민이 주인 되는” 충남도 개방형 읍·면·동장제>

충남도가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자막 : 충남도,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 ‘개방형 읍·면·동장제’ 추진

지난 10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읍·면·동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운영해
주민 주권 강화와 참여 욕구를 높이겠다”고 공표했습니다.
자막 : 양승조 충남지사, 개방형 읍·면·동장제 추진 공표

충남도는 앞서 주민 설명회, 지방정부회의
각 시·군과 협의를 통해
제도 도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총 3차에 걸친 시·군 공모를 통해
개방형 읍·면·동장제 추진을 결정했는데요.
자막 : 주민 설명회 등 공감대 형성하고 시·군 공모로 추진

강관식 과장 / 충청남도 자치행정과
전문성과 창의력 그리고 주민자치 감수성이 풍부한
유능한 인재를 주민들이 직접 뽑아 읍면동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주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는
새로운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추진하는 것입니다

도는 올해 공주시 중학동과
당진시 신평면 등 2곳을 시범 사업지로 선정해
내년 1월부터 2년간 운영한 뒤 결과에 따라
다른 시·군으로 확대·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막 : 공주시 중학동· 당진시 신평면 시범 사업지로 선정

공모에 선정된 공주시와 당진시는
내달까지 관련 조례와 시행 규칙을 개정하고
12월까지 서류·면접·주민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임기제 지방사무관을 임용할 계획인데요.
자막 : 관련 조례 개정, 내년 1월 임기제 지방사무관 임용

양 시의 개방형 면·동장은 소속 공무원에 대한
근무평정 권한과 실질적 인사권한을 부여받게 되며
임기는 2년입니다.
자막 : 소속 공무원에 대한 근무평정 등 권한, 임기 2년

또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실버체육 활성화, 문화육성, 창의적인 지역개발 등의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요.
자막 : 저출산·고령화·양극화 극복과 지역특화 사업 추진

허성회(68) / 당진시 합덕읍
우선 지역 정서를 잘 알고
지역 개발 속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고
저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명구(76) / 당진시 신평면
풀뿌리 민주주의의 제일 기초 단체가 읍·면·동 아닙니까
위에서 내려오는 요청도 자체적으로 해서
우리 읍·면·동장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의 추진동력을 위해
면·동 재량으로 사용 가능한
사업비 4억 원을 각각 지원하고,
개방형 면·동장의 공직 문화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사전 워크숍과 멘토-멘티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주민자치에 역점을 두고 ‘주민이 주인 되는’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 사업이
충남도 행정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ㅇ

29회차 리포터뉴스 <“주민이 주인 되는” 충남도 개방형 읍·면·동장제>

충남도가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자막 : 충남도,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 ‘개방형 읍·면·동장제’ 추진

지난 10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읍·면·동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운영해
주민 주권 강화와 참여 욕구를 높이겠다”고 공표했습니다.
자막 : 양승조 충남지사, 개방형 읍·면·동장제 추진 공표

충남도는 앞서 주민 설명회, 지방정부회의 
각 시·군과 협의를 통해
제도 도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총 3차에 걸친 시·군 공모를 통해
개방형 읍·면·동장제 추진을 결정했는데요.
자막 : 주민 설명회 등 공감대 형성하고 시·군 공모로 추진

강관식 과장 / 충청남도 자치행정과
전문성과 창의력 그리고 주민자치 감수성이 풍부한
유능한 인재를 주민들이 직접 뽑아 읍면동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주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는
새로운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추진하는 것입니다

도는 올해 공주시 중학동과
당진시 신평면 등 2곳을 시범 사업지로 선정해
내년 1월부터 2년간 운영한 뒤 결과에 따라
다른 시·군으로 확대·적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막 : 공주시 중학동· 당진시 신평면 시범 사업지로 선정

공모에 선정된 공주시와 당진시는
내달까지 관련 조례와 시행 규칙을 개정하고
12월까지 서류·면접·주민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임기제 지방사무관을 임용할 계획인데요.
자막 : 관련 조례 개정, 내년 1월 임기제 지방사무관 임용

양 시의 개방형 면·동장은 소속 공무원에 대한
근무평정 권한과 실질적 인사권한을 부여받게 되며
임기는 2년입니다.
자막 : 소속 공무원에 대한 근무평정 등 권한, 임기 2년

또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실버체육 활성화, 문화육성, 창의적인 지역개발 등의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요.
자막 : 저출산·고령화·양극화 극복과 지역특화 사업 추진

허성회(68) / 당진시 합덕읍
우선 지역 정서를 잘 알고
지역 개발 속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고
저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명구(76) / 당진시 신평면
풀뿌리 민주주의의 제일 기초 단체가 읍·면·동 아닙니까
위에서 내려오는 요청도 자체적으로 해서
우리 읍·면·동장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도는 이번 시범사업의 추진동력을 위해
면·동 재량으로 사용 가능한
사업비 4억 원을 각각 지원하고,
개방형 면·동장의 공직 문화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사전 워크숍과 멘토-멘티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주민자치에 역점을 두고 ‘주민이 주인 되는’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 사업이
충남도 행정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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