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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충남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

2020.08.14(금) 12:26:55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8회차 리포터뉴스<충남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충남도 내 곳곳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충남도가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소자막 : 천안시 병천면
이곳은 충남지역에서 최고 누적 강우량을 기록한
천안시의 한 축사입니다.

갑자기 밀려든 토사로 축사 안은 진흙탕으로 변했고
인근 비료 공장은 불어난 계곡물이 흘러들며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민형 / 천안시 병천면
큰 비로 인해 저희들이 적재했던 비료 원료들이
물에 쓸려 내려갔고요
저희 기숙사에 있는 축대가 무너져서 지금 현재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요
또 기계 전기 누전으로 인해 시설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아침부터 민·관 합동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비에 휩쓸려 내려온 토사를 치우고
침수된 주택을 정리하며
복구 활동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자막 : 민?관 합동 자원봉사자들 복구 활동에 비지땀

하지만 장마가 장기화하고 있는 데다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많은 비를 몰고 와
응급복구에 이중고를 겪으며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자막 : 계속된 비와 태풍 ‘장미’까지 겹쳐 응급복구 난항

도는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특별휴가를 적극 활용해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막 : 충남도 직원 특별휴가 활용해 자원봉사 활동

이기욱 / 충청남도 자치행정국
오늘 저희 자치행정국 직원이 전부 와서 동참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가를 취소한 양승조 충남지사도
침수 피해 지역을 찾아 팔을 걷었고,
충남도는 실·국·원별로 ‘피해지역복구 전담반’을 편성해
적극적인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막 : ‘피해지역복구 전담반’ 구성 피해 복구 총력

또한 충남도와 각 시·군에는
‘인력·장비 지원 창구’를 개설하고
자력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이나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펴고 있는데요.
자막 : ‘인력?장비 지원 창구’ 개설, 맞춤형 지원 활동

이 밖에도 침수지역 대상 농기계 무상수리반을 운영하고,
도민안전보험과 세제, 재해구호기금 등을 지원하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막 : 농기계 무상수리반, 도민안전보험과 세제 등 지원

한편 충남도는 지난 4일 정부에
천안·아산·금산·예산 등 4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고
자막 : 충남도, 천안?아산?금산?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지난 7일, 정부는 현지실사를 통해
특히 피해가 컸던 천안과 아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요.
자막 : 정부, 천안?아산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양승조 충남지사
특별재난지역은 자연재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것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게 되면 국비를 추가 지원받게 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천안과 아산에는
피해 시설 복구에 국비가 지원돼
복구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자막 : 천안?아산에 국비 지원, 피해 복구 작업 가속도

또 주택이나 생계에 피해를 당한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이 지원되고,
건강보험료와 통신, 전기료 감면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자막 : 재난지원금과 건강보험료?통신?전기료 감면 등 혜택

주택 전파나 유실 시 1300만 원,
반파 650만 원, 침수 100만 원,
세입자 입주보증금과 임대료 300만 원의
재난지원금 가운데 8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자막 : 주택파손 등 재난지원금 80% 국비로 지원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충남의 피해액은
현재까지 잠정 집계 결과 천3백억 원을 넘어섰는데요.
자막 : 충남지역 피해액 잠정 집계 1300억 원 넘어

지난 8일, 양승조 지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서 제외된
금산·예산군에 대한 추가 선포를 정부에 요청한 상태고
피해가 집중된 다른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막 : 충남도, ‘특별재난지역’ 확대 방안 추진

도는 앞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응급조치를 마무리하는 한편
침수 지역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자막 :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피해 복구에 행정력 집중

역대 최장의 장마 속에
충남지역의 비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피해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온 도민의 단합된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28회차 리포터뉴스<충남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충남도 내 곳곳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충남도가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소자막 : 천안시 병천면
이곳은 충남지역에서 최고 누적 강우량을 기록한
천안시의 한 축사입니다.
갑자기 밀려든 토사로 축사 안은 진흙탕으로 변했고
인근 비료 공장은 불어난 계곡물이 흘러들며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이민형 / 천안시 병천면
큰 비로 인해 저희들이 적재했던 비료 원료들이
물에 쓸려 내려갔고요
저희 기숙사에 있는 축대가 무너져서 지금 현재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요
또 기계 전기 누전으로 인해 시설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아침부터 민·관 합동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비에 휩쓸려 내려온 토사를 치우고
침수된 주택을 정리하며
복구 활동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자막 : 민?관 합동 자원봉사자들 복구 활동에 비지땀
하지만 장마가 장기화하고 있는 데다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많은 비를 몰고 와
응급복구에 이중고를 겪으며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자막 : 계속된 비와 태풍 ‘장미’까지 겹쳐 응급복구 난항
도는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특별휴가를 적극 활용해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막 : 충남도 직원 특별휴가 활용해 자원봉사 활동
이기욱 / 충청남도 자치행정국
오늘 저희 자치행정국 직원이 전부 와서 동참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가를 취소한 양승조 충남지사도
침수 피해 지역을 찾아 팔을 걷었고,
충남도는 실·국·원별로 ‘피해지역복구 전담반’을 편성해
적극적인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막 : ‘피해지역복구 전담반’ 구성 피해 복구 총력
또한 충남도와 각 시·군에는
‘인력·장비 지원 창구’를 개설하고
자력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이나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펴고 있는데요.
자막 : ‘인력?장비 지원 창구’ 개설, 맞춤형 지원 활동
 
이 밖에도 침수지역 대상 농기계 무상수리반을 운영하고,
도민안전보험과 세제, 재해구호기금 등을 지원하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막 : 농기계 무상수리반, 도민안전보험과 세제 등 지원
한편 충남도는 지난 4일 정부에
천안·아산·금산·예산 등 4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고
자막 : 충남도, 천안?아산?금산?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지난 7일, 정부는 현지실사를 통해
특히 피해가 컸던 천안과 아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는데요.
자막 : 정부, 천안?아산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양승조 충남지사
특별재난지역은 자연재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것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받게 되면 국비를 추가 지원받게 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천안과 아산에는
피해 시설 복구에 국비가 지원돼
복구 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자막 : 천안?아산에 국비 지원, 피해 복구 작업 가속도
또 주택이나 생계에 피해를 당한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이 지원되고,
건강보험료와 통신, 전기료 감면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자막 : 재난지원금과 건강보험료?통신?전기료 감면 등 혜택
주택 전파나 유실 시 1300만 원,
반파 650만 원, 침수 100만 원,
세입자 입주보증금과 임대료 300만 원의
재난지원금 가운데 8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자막 : 주택파손 등 재난지원금 80% 국비로 지원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충남의 피해액은
현재까지 잠정 집계 결과 천3백억 원을 넘어섰는데요.
자막 : 충남지역 피해액 잠정 집계 1300억 원 넘어
지난 8일, 양승조 지사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서 제외된
금산·예산군에 대한 추가 선포를 정부에 요청한 상태고
피해가 집중된 다른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막 : 충남도, ‘특별재난지역’ 확대 방안 추진
도는 앞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응급조치를 마무리하는 한편
침수 지역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자막 :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피해 복구에 행정력 집중
역대 최장의 장마 속에
충남지역의 비 피해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피해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온 도민의 단합된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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