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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충남농어민수당 조기 집행

2020.04.24(금) 14:49:32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충남의 지역경제를 위해
충남농어민수당을 조기 지급합니다.

12회차 리포터뉴스 <충남농어민수당 조기 집행>

2018년 농가소득은 약 4,200만 원
도시근로자 가구소득의 65% 수준인데요.
자막 : 2018년 농가소득은 약 4,200만 원
도시근로자 가구소득의 65%
(통계청·2018)

농촌 빈곤 현상은 여전히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막 : 농촌 빈곤 현상···여전한 사회적 문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농가들의 근심은 커져만 가는데요.
자막 : 엎친 데 덮친 격···코로나19 사태

박선용(55) / 서산시 부석면
아무래도 생산한 물량을 출하한다든지 소비하지 못해서
좀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박영섭(54) / 서산시 부석면
농작물을 농민들이 열심히 재배했는데
각 도매 시장이나 시장 형성이 안 되기 때문에
출하를 못 하고 갈아엎고 폐기하는 사례들이 많거든요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충남의 지역경제를 위해
충남농어민수당을 조기 지급합니다.
자막 : ‘충남농어민수당’ 4월29일부터 조기 집행

충남농어민수당은 도내 농업과 임업, 어업 활동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정책인데요.
자막 : 충남농어민수당 도입 배경
-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인정
-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 여건 마련

원길연 팀장/ 충청남도 농어가소득팀
농어촌은 국민의 생명 창고이자,
산소탱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토양 보존, 대기 정화, 국토 보전 등
특히 우리나라 전체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연간) 28조 원에 달하는 데요

충청남도는 농어민수당으로 일 년에
60~80만 원을 책정하고 있으며
금액이 중요하기보다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해주기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큽니다

도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상황을 고려해
당초 지급 예정이던 5월 25일보다 26일 앞당긴
4월 29일부터 1차분으로
45만 원의 농어민수당을 지원합니다.
2차는 대상 검증을 거쳐 10월 이후 지급할 예정인데요.
자막 : 충남농어민수당 1차 45만 원 지원(4월 29일)

지원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에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 또는 농업인,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최소 1년 이상 충남에 거주한 농어민이어야 합니다.
자막 : <충남농어민수당 지원 대상>
2018년 12월 31일 이전 ? 농어업 경영주로 등록
2020년 1월 1일 기준 ? 최소 1년 이상 충남에 거주

다만 농어업 이외의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과 융자금을 부정수급한 이력이 있는 경우,
또 지급 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자막 : <충남농어민수당 제외 대상>
농어업 이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한 이력이 있는 경우
지급 대상자와 동반 거주하며 세대 분리한 경우

충남농어민수당의 지급 대상은 총 16만5000 가구로
1차 지급 대상 농가는 14만5000 가구인데요.
총 742억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자막 : 1차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 14만 5천 가구
1차 충남농어민수당 지급 총액 ? 742억5000만 원

‘2019 농업환경실천사업’ 이행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신규 농가와 임가, 어가는
시스템을 구축해 자격 요건을 검증한 뒤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막 : ‘2019 농업환경실천사업’ 이행 농가 우선 지급

수당은 지역 내 선순환 경제의 촉매 구실을 할
지역화폐로 지급되는데요.
자막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

도는 지역화폐의 지급으로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종사자들에게도
간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 지역경제 종사자들에게 간접적인 혜택 기대

서동남(47) / 서산시 부석면
실질적으로 농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처럼
근본적인 산업인데,
공익적인 차원이나 근간적인 차원에서 봤을 때
대외적으로 계속 유지하고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의열 회장 / 충청남도 농어업회의소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주고, 환경 여건을 개선해주겠다는
도의 의지가 반영된 부분이라서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은 반가운 일입니다
금액을 좀 더 차차 올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는 지난 24일까지 제출된 지급 신청서를 기준으로
검증이 완료된 시·군부터 우선 집행하고
사후 보고하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막 : 신청서 검증 완료된 시·군부터 우선 집행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 여건을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충남농어민수당이
어려운 농어촌에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충남의 지역경제를 위해
충남농어민수당을 조기 지급합니다.

12회차 리포터뉴스 <충남농어민수당 조기 집행>

2018년 농가소득은 약 4,200만 원
도시근로자 가구소득의 65% 수준인데요.
자막 : 2018년 농가소득은 약 4,200만 원
      도시근로자 가구소득의 65%
       (통계청·2018)

농촌 빈곤 현상은 여전히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막 : 농촌 빈곤 현상···여전한 사회적 문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농가들의 근심은 커져만 가는데요.
자막 : 엎친 데 덮친 격···코로나19 사태

박선용(55) / 서산시 부석면
아무래도 생산한 물량을 출하한다든지 소비하지 못해서
좀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박영섭(54) / 서산시 부석면
농작물을 농민들이 열심히 재배했는데
각 도매 시장이나 시장 형성이 안 되기 때문에
출하를 못 하고 갈아엎고 폐기하는 사례들이 많거든요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충남의 지역경제를 위해
충남농어민수당을 조기 지급합니다.
자막 : ‘충남농어민수당’ 4월29일부터 조기 집행

충남농어민수당은 도내 농업과 임업, 어업 활동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정책인데요.
자막 : 충남농어민수당 도입 배경
      -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인정
      -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 여건 마련

원길연 팀장/ 충청남도 농어가소득팀
농어촌은 국민의 생명 창고이자,
산소탱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토양 보존, 대기 정화, 국토 보전 등
특히 우리나라 전체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연간) 28조 원에 달하는 데요

충청남도는 농어민수당으로 일 년에
60~80만 원을 책정하고 있으며
금액이 중요하기보다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해주기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큽니다

도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상황을 고려해
당초 지급 예정이던 5월 25일보다 26일 앞당긴
4월 29일부터 1차분으로
45만 원의 농어민수당을 지원합니다.
2차는 대상 검증을 거쳐 10월 이후 지급할 예정인데요.
자막 : 충남농어민수당 1차 45만 원 지원(4월 29일)
    
지원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에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 또는 농업인,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최소 1년 이상 충남에 거주한 농어민이어야 합니다.
자막 : <충남농어민수당 지원 대상>
       2018년 12월 31일 이전 ? 농어업 경영주로 등록
       2020년 1월 1일 기준 ? 최소 1년 이상 충남에 거주

다만 농어업 이외의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과 융자금을 부정수급한 이력이 있는 경우,
또 지급 대상자와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자막 : <충남농어민수당 제외 대상>
      농어업 이외 종합소득 3,700만 원 이상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한 이력이 있는 경우
      지급 대상자와 동반 거주하며 세대 분리한 경우
   
충남농어민수당의 지급 대상은 총 16만5000 가구로 
1차 지급 대상 농가는 14만5000 가구인데요.
총 742억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자막 : 1차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 14만 5천 가구
      1차 충남농어민수당 지급 총액 ? 742억5000만 원

‘2019 농업환경실천사업’ 이행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신규 농가와 임가, 어가는
시스템을 구축해 자격 요건을 검증한 뒤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막 : ‘2019 농업환경실천사업’ 이행 농가 우선 지급

수당은 지역 내 선순환 경제의 촉매 구실을 할
지역화폐로 지급되는데요.
자막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

도는 지역화폐의 지급으로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종사자들에게도
간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 지역경제 종사자들에게 간접적인 혜택 기대

서동남(47) / 서산시 부석면
실질적으로 농업은 국가의 기간산업처럼
근본적인 산업인데,
공익적인 차원이나 근간적인 차원에서 봤을 때
대외적으로 계속 유지하고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의열 회장 / 충청남도 농어업회의소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주고, 환경 여건을 개선해주겠다는
도의 의지가 반영된 부분이라서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은 반가운 일입니다
금액을 좀 더 차차 올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는 지난 24일까지 제출된 지급 신청서를 기준으로
검증이 완료된 시·군부터 우선 집행하고
사후 보고하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자막 : 신청서 검증 완료된 시·군부터 우선 집행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 여건을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충남농어민수당이
어려운 농어촌에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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