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체 채취’ 최신 진료소 투입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장 급여 50% 기부
충남도 ‘규제개혁 추진’ 국무총리상 수상

뉴스<10회차 브리핑뉴스>

<‘실시간 검체 채취’ 최신 진료소 투입>

충남도가 코로나19 의심 환자의
검체 채취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양압식 이동 선별진료소를 현장에 시범 투입했습니다.

도는 KTX 천안아산역에
해외 입국자 진료를 위한
양압식 이동 선별진료소를 2개 설치해
본격적으로 운영 중인데요.

이동 선별진료소 확대 보급으로
감염 위험에 노출된 의료진의 안전을 지키고,
집단감염 발생 지역 등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장 급여 50% 기부>

코로나19로 많은 도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산하 20개 공공기관장이
이달 급여 50%를 기부해 모은 성금 6천만 원을
충남도에 전달했습니다.
 
도는 기부 받은 성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활용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규제개혁 추진’ 국무총리상 수상>

충남도가 규제개혁 정부 포상에서
가장 높은 상인 국무총리상
수상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도가 추진 중인 규제 개선 업무는
법령 규제개선과제 발굴과 건의,
자치법규 네거티브 규제 전환,
민생규제 혁신 운영 등인데요.

이 밖에도 기업 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생활여건 향상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