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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충남, 혁신도시 길 열었다

2020.03.20(금) 14:01:57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양승조 충남지사/ 상위 1,000대 기업 본사의 74%가 수도권에 있습니다.
지역은 고르게 발전해야 하고, 국민은 함께 잘 살아야 합니다.

7회차 리포터뉴스 <충남, 혁신도시 길 열었다>

양승조 / 충남지사
지금 수도권에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50%가 살고 있습니다.
상위 1,000대 기업 본사의 74%가 수도권에 있습니다
지역은 고르게 발전해야 하고, 국민은 함께 잘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 목표이자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충남의 혁신도시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자막 : ‘균특법’ 개정안 통과, 충남 혁신도시 시대 열려

지난 6일,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충남도가 후속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자막 : ‘균특법’ 개정안 후속 로드맵 마련 박차

지난 9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220만 도민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균특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보고했습니다.
자막 : 양승조 충남지사, 추진 경위.계획 등 보고

앞으로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이끌어
220만 충남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자막 : 양승조 충남지사, “혁신도시 반드시 완성”

도는 그동안 정부 대전 청사 입지와
세종시 건설 등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 불가,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불가,
도시 성장 정체라는 3중 불이익을 겪어왔습니다.
자막 : 그동안 혁신도시 제외로 불이익받아

이에 도는 지난 2019년부터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혁신도시 유치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100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부단히 노력해왔는데요.
자막 : 2019년부터 혁신도시 지정 위해 지속적 노력

도는 이번 균특법 법안 통과라는 결실로
혁신도시 지정의 발판이 마련된 만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는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자막 :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 기대

혁신도시가 출범하면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이전이 가시화되는데요.
자막 :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가시화

충남도는 20개 공공기관 유치를 목표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세수 증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 충남도, 20개 공공기관 유치 목표

그래픽 자막 : <혁신도시 지정 효과>
공공기관 이전···관련산업 활성화
지역인재 의무 채용···인구·지방세수 증가
지역 물품 우선 구매···지역 경제 활성화

윤종한 팀장/ 충청남도 스마트혁신도시팀
지역 인재 할당제라는 양적 효과도
기대하지만, 공공기관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취업 경쟁력이 강화되는
질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도는 인센티브 제공과
직원들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등
공공기관 수용 방안도 마련하고 있는데요.
자막 : 충남도, 공공기관 수용 방안 마련

윤종한 팀장/ 충청남도 스마트혁신도시팀
도는 이전 기관에 대한 지방세 50% 감면,
국민임대주택 우선권 부여,
이전기관 직원 자녀들에 대한 정원 외 입학 등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데 있어 주저함이 없도록
좋은 여건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픽 자막 : <공공기관 이전?수용 방안>
*이전 기관에 대한 지방세 50% 감면
*국민임대주택 우선권 부여
*이전기관 직원 자녀들에 대한 정원 외 입학

도는 오는 7~8월 국토교통부장관에게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인데요.
자막 : 7~8월 혁신도시 지정 신청 예정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이를 심의?의결하고
혁신도시를 지정하면
세부 절차는 개정 시행령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막 :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

도는 앞으로 해양, 에너지산업, 농업 분야 등
도정 방향과 미래 성장 동력 산업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을
중점 유치할 계획인데요.
자막 : 해양·에너지산업·농업 분야 기관 유치 계획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규모가 크고
내실 있는 기관의 유치 전략과
고등학교, 지방대학 졸업자 의무채용 30% 확대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자막 :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관유치가 관건

이주호(19)/ 홍성군 홍북읍
지역 청년들에게는
(혁신도시가 지정되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고요
충남 혁신도시 파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김미진(20)/ 홍성군 홍북읍
좋은 기관이 들어와서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연수(60)/ 홍성군 홍북읍
지역 경제도 좋아지고, 청년 일자리 문제도 해결되고
충남 혁신도시 응원합니다!


이번 개정안 통과는
충남 도민의 간절함과 꾸준한 성원이
이뤄낸 쾌거인데요.

충남도에 혁신도시가 들어서고,
내포신도시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를 기원해봅니다.

양승조 충남지사/ 상위 1,000대 기업 본사의 74%가 수도권에 있습니다.
지역은 고르게 발전해야 하고, 국민은 함께 잘 살아야 합니다. 

7회차 리포터뉴스 <충남, 혁신도시 길 열었다>

양승조 / 충남지사
지금 수도권에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50%가 살고 있습니다.
상위 1,000대 기업 본사의 74%가 수도권에 있습니다
지역은 고르게 발전해야 하고, 국민은 함께 잘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 목표이자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충남의 혁신도시 시대가 열리게 됐습니다.
자막 : ‘균특법’ 개정안 통과, 충남 혁신도시 시대 열려

지난 6일,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충남도가 후속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자막 : ‘균특법’ 개정안 후속 로드맵 마련 박차

지난 9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220만 도민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균특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그동안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보고했습니다.
자막 : 양승조 충남지사, 추진 경위.계획 등 보고 

앞으로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이끌어
220만 충남도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자막 : 양승조 충남지사, “혁신도시 반드시 완성”

도는 그동안 정부 대전 청사 입지와
세종시 건설 등을 이유로
혁신도시 지정 불가,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불가,
도시 성장 정체라는 3중 불이익을 겪어왔습니다.
자막 : 그동안 혁신도시 제외로 불이익받아
     
이에 도는 지난 2019년부터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혁신도시 유치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100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부단히 노력해왔는데요.
자막 : 2019년부터 혁신도시 지정 위해 지속적 노력

도는 이번 균특법 법안 통과라는 결실로
혁신도시 지정의 발판이 마련된 만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는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자막 :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 기대

혁신도시가 출범하면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이전이 가시화되는데요.
자막 :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가시화

충남도는 20개 공공기관 유치를 목표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세수 증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 충남도, 20개 공공기관 유치 목표

그래픽 자막 : <혁신도시 지정 효과>
      공공기관 이전···관련산업 활성화
      지역인재 의무 채용···인구·지방세수 증가
      지역 물품 우선 구매···지역 경제 활성화

윤종한 팀장/ 충청남도 스마트혁신도시팀
지역 인재 할당제라는 양적 효과도
기대하지만, 공공기관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취업 경쟁력이 강화되는
질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도는 인센티브 제공과
직원들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등
공공기관 수용 방안도 마련하고 있는데요.
자막 : 충남도, 공공기관 수용 방안 마련
     
윤종한 팀장/ 충청남도 스마트혁신도시팀
도는 이전 기관에 대한 지방세 50% 감면,
국민임대주택 우선권 부여,
이전기관 직원 자녀들에 대한 정원 외 입학 등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데 있어 주저함이 없도록
좋은 여건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픽 자막 : <공공기관 이전?수용 방안>
 *이전 기관에 대한 지방세 50% 감면
 *국민임대주택 우선권 부여
 *이전기관 직원 자녀들에 대한 정원 외 입학

도는 오는 7~8월 국토교통부장관에게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인데요.
자막 : 7~8월 혁신도시 지정 신청 예정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이를 심의?의결하고
혁신도시를 지정하면
세부 절차는 개정 시행령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막 :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

도는 앞으로 해양, 에너지산업, 농업 분야 등
도정 방향과 미래 성장 동력 산업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을
중점 유치할 계획인데요.
자막 : 해양·에너지산업·농업 분야 기관 유치 계획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규모가 크고
내실 있는 기관의 유치 전략과
고등학교, 지방대학 졸업자 의무채용 30% 확대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자막 :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관유치가 관건

이주호(19)/ 홍성군 홍북읍
지역 청년들에게는
(혁신도시가 지정되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고요
충남 혁신도시 파이팅 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김미진(20)/ 홍성군 홍북읍
좋은 기관이 들어와서 일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연수(60)/ 홍성군 홍북읍
지역 경제도 좋아지고, 청년 일자리 문제도 해결되고
충남 혁신도시 응원합니다!


이번 개정안 통과는
충남 도민의 간절함과 꾸준한 성원이
이뤄낸 쾌거인데요.

충남도에 혁신도시가 들어서고,
내포신도시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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