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놓치지 말아야 할 요즘 제철음식
2.
새조개
1~2월 | 홍성 남당항 일대
새부리 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새조개.
쫀득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특징입니다.
* 활용음식 : 샤부샤부, 무침 등
3.
바지락
2~4월 | 서해안 일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조개류 중 하나.
작지만 영양이 꽉 찬 바지락은 여러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 활용음식 : 칼국수, 술찜, 볶음, 순두부찌개 등
4.
감태
12월~3월 | 서산, 태안 가로림만
양식이 되지 않고 청정지역에서만 자라 귀한 감태.
예로부터 고급 식재료로 불리며 맛과 향이 풍부합니다.
* 활용음식 : 김밥, 계란말이, 국, 자반 등
5.
딸기
1~5월 | 논산, 홍성, 부여 등
달콤하고 향긋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
겨울철부터 봄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 활용음식 : 케이크, 타르트, 잼, 스무디 등
6.
달래
3~4월 | 태안, 서산 등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나물 달래.
톡 쏘는 매운맛과 특유의 향으로 입맛을 살려줍니다.
* 활용음식 : 무침, 된장찌개, 비빔밥 등
7.
냉이
3~4월 | 서천, 서산, 태안 등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이 풍부한 봄나물 냉이.
씁쓸하고 향긋한 맛이 입맛을 살려줍니다.
* 활용음식 : 된장찌개, 튀김, 무침 등
8.
주꾸미
3~5월 | 서천, 보령, 태안 등
쫄깃하고 맛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주꾸미.
살과 알이 꽉 찬 봄철 주꾸미는 놓칠 수 없답니다.
* 활용음식 : 볶음, 샤부샤부, 샐러드 등
9.
춥고 긴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찾아오는 요즘.
제철 맞은 충남의 건강한 식재료로
입맛도 살리고 면역력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막바지 겨울철 먹거리 놓치지 마시고
곧 다가올 봄철 먹거리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