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회차 위클리뉴스>

<양승조 지사, ‘코로나 19’ 후속 조치 최선 다해>

지난 18일, 중국 우한 교민 입소와 함께 아산에 마련됐던
충남도의 현장 집무실이 철수하고 도청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지사가
현장집무실을 설치하고 운영한 것은
전시 상황을 제외하고 처음 있는 일이라며
‘코로나19’의 종식까지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막 : 양승조 지사, ‘코로나 19’ 후속 조치 최선 다해

<‘균특법’ 산자위 통과, 혁신도시 유치 총력>
지난 20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220만 충남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염원이 다시 한 번 통한 건데요.
 
산자위 통과에 따라 균특법 개정안은
법사위를 거쳐, 임시국회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도는 앞으로 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정치권, 대전시 등과 힘을 모아
법사위와 본회의 대응에 총력을 다 할 방침입니다.
 자막 : ‘균특법’ 산자위 통과, 혁신도시 유치 총력

<충남아이키움뜰, 휴일 확대 운영>
지난 19일, 충남도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아이키움뜰’을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휴일에 발생하는 긴급 수요를 고려한 것으로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 시간제를 추가 운영하는 건데요.

아울러 야간 및 휴일 주간 이용료를
4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해
양육자의 부담도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자막 : ‘충남아이키움뜰’ 휴일 확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