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이는 바람 따라 홍원항에 갔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홍원항에는 갓 잡아올린 싱싱한 바다내음이 그득했다.
음식점 어디에는 사람들로 만원이었다.
그곳에서 우리는 싱싱한 주꾸미를 맛나게 먹으며 바닷바람에 취해 버렸다.
외국 어느 곳 못지 않은 홍원항의 아름다움에 취해 영양가 만점의 주구미 맛을 만끽했다.
찹쌀 알갱이처럼 톡톡 터지는 주꾸미 맛은 그만 봄을 부르고 말았다.
또한, 주꾸미를 건져 먹은 뒤 말아먹는 칼국수 맛은 담백하니 건강 그 자체였다.
아름다운 홍원항에는 갈매기들이 바닷바람 따라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다.
![홍원항에 날고 있는 갈매기떼](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0324/IM0001367596.jpg)
![정박해 있는 멋진 배들의 생기](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0324/IM0001367597.jpg)
▲ 갓 잡아올린 딱 새우들
![갓 잡아올린 딱 새우들](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0324/IM0001367598.jpg)
▲ 입맛이 달콤한 주꾸미
![통통한 쭈꾸미](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0324/IM0001367599.jpg)
▲ 톡톡 터지는 주꾸미 알
![입맛이 달콤한 쭈꾸미](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0324/IM0001367601.jpg)
▲ 정박해 있는 멋진 배들의 생기
![홍원항에서 만난 주꾸미의 참맛 사진](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190324/IM0001367603.jpg)
▲주꾸미를 먹고 난 다음 먹은 담백한 칼국수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금강마음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