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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교향악단, 18일 정기연주회 개최

대학축전서곡, ‘세헤라자데’ 등 연주

2018.10.19(금) 04:04:10특급뉴스(stopksk@naver.com)

1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제175회 정기연주회가 열리고 있다.

▲ 1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제175회 정기연주회가 열리고 있다.


공주시 충남교향악단(단장 손권배)은 18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175회 정기연주회 ‘세헤라자데’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열여섯 번째 무대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를 초청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를 연주했다.

협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고, 2015년 루체른 페스티벌 리사이틀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김다미는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최고의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 콩쿠르 우승,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하노버 국제 콩쿠르 우승,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입상,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콩쿠르 우승, 미국 요한슨 국제 콩쿠르 2위, 센다이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현재 미국 뉴욕주립대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으로부터 1740년에 제작된 도미니쿠스 몬타냐나를 지원받고 있다.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이날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를 연주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으로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는 모두 끝났으며, 앞으로 두 차례의 특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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