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복지사 총연합회(회장 이종현. 이하 예술문화협회)는 지난 2일 충남 청양군 비봉면 관산저수지 유원지에서 ‘제1회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예술문화협회가 활동사항과 관산저수지 일원에 조성예정인 전원마을을 알리고, 주민과의 소통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구기수 의장, 김순복 면장과 면내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축제는 예술문화협회 회원들의 노래와 공연으로 채워졌고, 떡과 음료 등 간단한 먹을거리가 제공됐다.
이종현 회장은 “21세기는 예술과 문화가 복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자리는 지역에 살고 있는 예술인과 협회를 소개하고,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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