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유난히도 기다려지던 보령 머드축제입니다.   
세계인이 머드로 하나 되어 열광하는 글로벌 명품축제,  제21회 보령 머드축제 주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입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대천 해수욕장에서 진흙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보령 머드 축제, 행사기간은, 2018년 7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996년 7월 대천해수욕장 인근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양질의 바다 진흙을 가공하여 머드팩과 16종의 화장품을 개발하였습니다. 보령산 머드화장품은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고, 외국산 제품에 비하여 게르마늄, 미네랄, 벤토나이트 성분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응급환자 발생 시에 대비하여 간이보건소에서 상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오송)에서 나와서, 국민의 소리를 듣다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는 2018년 4월 24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민이 원하는 식. 의약품 안전검사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추천하여 기념품을 받는 등, 머드축제장을 돌아보며 셀카봉 등 각종 기념품을 받는 기쁨을 누렸답니다!!
 


머드 만난 즐거움!  멋지게 슬라이딩!!
 


간이수도 시설에서 머드를 닦을 수 있습니다.
 


보령 머드 축제로 즐거워지는 시간, 열기가 후끈후끈!!
가장 핫한 곳이고  별천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깨끗한 머드를 흠뻑 바르니 아름다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뜨거운 태양 아래서 보령 머드, 신나는 체험!!
재미있고 핫한 곳!  보령 머드축제를 즐겼지만,   



최고의 축제장에 음식이 빠지면 섭섭하죠?  음식은 생활에 활력을 주는 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머드린 호텔 앞 쪽에는 보령특산물 전시 판매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네요   
맛있는 음식 내음이 코끝을 자극하네요!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들이 관광객을 부르고 있습니다.
 

 
둘러보고 있는데 인심 후한 분이 누룽지 먹어보라고 부르고 있네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유난히 부드럽고 맛있는 누룽지 맛에 감동 먹었습니다.
놀면서 즐기면서 피부가 좋아지고  먹거리까지 풍성해서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설탕 대신 요새 아주 핫한 '스테비아'가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활력화대회'에서도 맛 보고 달고 맛있어서 인상 깊었는데, 보령에 많이 보급되었네요.
면역초라고도 불리우는 스테비아를 재배해 보고 싶네요!! 
설탕 대신 음식에 넣는다고 합니다.
스테비아는  중남미의 산지에 자생하는 국화과 허브라고 합니다.
스테비아의 잎과 줄기에는 단맛을 내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설탕과 비교했을 때 칼로리는 훨씬 낮으면서도 단맛이 강한데다가 효능도 아주 유익해서 전세계적으로 아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식품도 글로벌시대인것 같습니다.
 

 
보령의 대표 먹거리 '밥도둑 김'이 다양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령에서 태어나 50년 넘게 살았어도 대천해수욕장은 언제나 설레임 그 자체입니다.
특히 보령특산물 전시 판매장에서는 눈이 즐겁고 입이 호사합니다^^


 
전통주 홍보와 시음회를 열고 있어서 시음을 해보고 안주로 맛있는 해물전도 맛보았습니다. 
보령 머드 축제장의 꽃, 보령특산물 전시 판매 부스에서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세계 어떠한 축제도 이렇게 뒹굴고 빠지는 축제는 없습니다.
재미 있게 신나게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보령 머드축제의  함성! 그 감동을 잊지 못해 다시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