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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테니스 꿈나무들을 힘껏 응원하렵니다"

[대산초] 테니스, 10년 만에 메달 소식에 '협회 지원 약속'

2018.06.01(금) 17:32:08콘티비충남방송(twobunch@nate.com)

대산지역 테니스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 대산지역 테니스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류재원 선수
▲ 류재원 선수

최주아 선수
▲ 최주아 선수

 제2의 정현을 꿈꾸는 대산초 테니스 지도자들과 선수들
▲ 제2의 정현을 꿈꾸는 대산초 테니스 지도자들과 선수들

 대산읍 테니스발전협의회 김문경 회장
▲ 대산읍 테니스발전협의회 김문경 회장


28일 대산초등학교(교장 이경호) 송병운 코치가 이끄는 최주아, 류재원 테니스 여자초등부 선수들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영광의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충북 충주 탄금대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경기에 대산초등학교(최주아, 류재원) 선수들이 충남 대표로 출전하여 10여 년만에 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전하였다.

이에 대산초 관계자는 “교장선생님의 물심양면 많은 도움과 시 체육회에서 적극적인 지원 및 코치까지 있어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여자초등부는 10년 전 송아선수가 은메달 따고 처음 동메달을 차지해  눈물 나는 메달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9일 대산읍 일원의 한 식당에서 금의환향한 선수들과 물심양면 선수들을 위해 도움준 지도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작은 식사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대산읍테니스발전협의회와 대산초등학교 테니스부의 업무협약식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대산읍 테니스발전협의회 김문경 회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 대표로 출전한 우리 꿈나무들이 대견하고 동메달을 획득하여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우리 선수들이 꾸준한 노력으로 기량이 날로 발전하여 제2의 정현을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호 대산초 교장은 "우리 선수들의 쾌거 소식에 축하연을 마련해 주신 대산읍 테니스발전협의회에 감사하며, 지도자로서 꾸준한 테니스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송병운 코치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많은 여러분들의 노고가 오늘의 영광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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