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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맺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호흡하는 기업들

[서산]롯데케미칼, 현대오일뱅크 가족들 봉사 눈길

2018.06.01(금) 17:02:58관리자(jmhshr@hanmail.net)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인연 맺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호흡하는 기업들 사진


인연 맺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호흡하는 기업들 사진


현대오일뱅크 바자회 모습

▲ 현대오일뱅크 바자회 모습


인연 맺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호흡하는 기업들 사진



직장생활 틈틈이 13년간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샤롯데봉사단’이 지역과의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봉사단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의 공무팀 자매마을 봉사단(팀장 김태열)으로 지난 24일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거주하는 마을주민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후 식사를 제공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13년째 이어온 자매마을 봉사활동은 그동안 마을회관 보수,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 농번기 지원 활동, 연말 선물 증정, 식사 대접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과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 지역주민은 "회사와 먼 거리에 있는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13년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에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을 전하였다.

봉사단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더욱 끈끈한 자매마을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산공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중심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시하고 있으며 풍요로운 세상,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자회 열어 희망 나누는 현대오일뱅크 가족들= 롯데케미칼에 이어 부인회들이 나눔바자회를 열어 사랑 온도 게이지가 더욱더 상승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에서는 사택부인회와 함께 24일 임직원 및 가족과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택 앞에서 ‘2018 한마음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관계자는 "‘2018 한마음 희망나눔 바자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먹거리 장터, 물품판매, 물품기부,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연말에 관내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출범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사회공헌에 일조하고 있다. 이 재단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퇴직 시까지 매달 월급의 1%가 공제되어 사회 각 계층의 불우한 이웃이나 국제사회에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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