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미취학 아동과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가족뮤지컬 ‘헤이지니&럭키강이’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활동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의 아동 및 부모들이 함께 뮤지컬 관람, 정서적 안정과 가족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한 부모들은 “공연 관람비가 비싸서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러한 체험 기회를 주어 감사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금산 다락원 만남의 집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중 복합적인 욕구 및 문제를 가진 0세~만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공부서 : 주민복지지원실 041-750-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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