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조열

▲ 한화토탈(주) 고용호 상무

한화토탈(주)(대표 김희철)은 지역사회공헌으로 상생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대산읍 어버이날 행사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대산읍(읍장 한옥희)과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0일 대산중학교 강당에 어르신들을 모신 가운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 ‘대산읍 어르신 효 잔치’를 열었다.

이날 어르신 초청과 내빈 및 봉사 관계자 등 1,400여 명이 참석하여 잔치가 벌어졌으며, △장한어버이 시장상(김기생, 76세, 대죽1리) △효행자 시장상(박창대, 75세, 대산4리) △감사패-새마을(도재구, 류미란) △감사패-노인회(이학기, 배화순)로 표창 및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어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대산중학교(교장 김태영)에 100만 원의 학교발전 기금을 전달하였다.

대산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조열 회장은 “편안한 시간 끝까지 자리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즐기시길 바란다.”며 “어버이날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념하는 것은 자식으로서의 기본을 다하며 은혜를 일깨우는 경로효친 정신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함이며, 효 사상이야 말로 반 만년 역사를 지켜온 우리민족의 정신이다”라고 말했다.

서산시의원 장갑순은 “나이가 먹어도 불러보는 어머니! 아버지!는 언제나 뭉클하다. 힘들 때 돌아가고픈 마음의 고향이 부모님의 품!”이라고 말했다.

한화토탈(주) 고용호 상무는 “뜻 깊은 자리에 여러 어른신들을 모셔 영광이며,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다.”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한화 임직원들은 시민 여러분과 어르신들을 높이 공경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산읍 어르신 효 잔치’에 지역 어르신 1,200명을 초청, 다양한 음식을 대접하고 초청가수 공연 및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즐길 거리가 부족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선사했다.

대산읍 어르신 효 잔치는 한화토탈이 2012년부터 매년 후원해 온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행사이며, 한화토탈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도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