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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어"

[태안]기관 단체마다 재난대응 훈련중

2018.05.09(수) 10:18:21관리자(jmhshr@hanmail.net)

5월 4일에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 직원들이 태안에서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 5월 4일에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 직원들이 태안에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어" 사진


태안교육지원청 훈련 준비모습

 

▲ 태안교육지원청 훈련 사전 준비모습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어"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가 8일부터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했다.

2주간 이어지는 이번 훈련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서 탐방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재난대응 훈련을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지진대피훈련, 직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 유관기관 합동 화재 및 산불진화 현장 모의훈련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황규태 탐방시설과장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금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며,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찾아주시는 탐방객께서는 훈련 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근)에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 설명회 및 준비보고회, 안전한국훈련 근무자 사전교육을 갖는 등 재난대비 훈련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준비단계를 마치고 오는 5월 14일(월)부터 5월 18일(금)까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

김형근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하여 발생 가능한 모든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국가재난 대비 종합훈련이다"면서 "매년 이뤄지는 이 훈련은 학교 감염병 사고, 통학버스 안전, 학원화재 등 학생과 직결되는 재난유형별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선 지난 5월 4일에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 직원들이 태안에서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캠페인에는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서부발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태안 시외버스터미널, 서부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안전한국훈련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5월 중 시행되는 안전한국훈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부발전이 자체 제작한 홍보 리플릿은 서부발전의 마스코트인 위피(Weepy)를 활용, 일반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안전한국훈련을 소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서부발전은 홍보 리플릿에 QR코드를 인쇄하여 서부발전이 제작한 안전한국훈련 홍보영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국가중요시설인 발전소에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우선 5월 15일 본사에서 불시 화재대피 훈련을 계획하고 있고 16일부터 18일까지 전 사업소에서 순차적으로 재난대응 훈련에 돌입한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재난은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라면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철저한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국가적으로 시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5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시범훈련이 시행되며,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본격적인 국민참여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16일(수) 오후 2시에는 전국적으로 국민참여 지진대피훈련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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