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달 19일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홍성농협은 2012년 말 이전에 조합원으로 가입하고, 2017년 말 이용고배당금 10만 원 이상을 수령하였으며, 납입 출자금 잔액이 200만 원 이상인 출자한 조합원을 기준에 따라 선발해, 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홍성농협은 지난 2009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제도를 실시했으며 정해명 조합장 보수의 10% 해당 금액 및 전 직원 급여의 10%를 모아 장학기금 6천만 원을 조성해 대학생 60명에게 1백만 원씩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교육사업비로 매년 예산을 반영해, 조합원 자녀 대학생 장학금을 대학생 301명에게 각 1백만 원씩 3억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홍성농협은 앞으로도 매년 예산을 확보해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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