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제민천변이 시민들의 산책길로 새롭게 자리잡고 있다.
봄이 오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가볍다.
금학동 수원지에서 발원하여 금강에 유입되고 있는 이 하천은 시민들의 중심하천으로 이곳을 따라 상가와 주택들이 많아 거주민들의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곳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다리밑 등에 설치한 도자그림들이 벗겨져 흉물이 되고 있다.
특히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면서 공주시의 중심하천이 제민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공주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 제민천변에 날아 온 새
▲ 하늘이 내려와 앉은 제민천
▲ 벗져져 흉물이 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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