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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올해의 관광도시 꼭 성공해야”

3월 2일 2018 공주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

2018.02.21(수) 23:22:18써니(sun0910@hanmail.net)

 

오시덕, “올해의 관광도시 꼭 성공해야” 사진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개최를 위한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사업설명회’를 19일 오후 2시 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양광호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추진 총감독, 지역주민협의회원, 문화관광해설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시덕, “올해의 관광도시 꼭 성공해야” 사진


오시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18 올해의 관광도시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따라야 한다.”며 “‘공주의 관광’의 가장 큰 부분은 먹거리 산업으로, 시민들의 동참하지 않으면 공주 관광 사업은 성공하기 어렵다” 고 말했다.

그리고 “공무원들은 어느 정도 준비됐지만, 이젠 시민들의 역할이 크다”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공주시가지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 등은 매우 큰 역할이고, 친절과 역사지식 등 기본적인 소양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3월 2일에는 코엑스의 내나라박람회장에서 올해의 관광도시선포식을 갖고, 공주의 특산물전시와 서울과 지역작가들이 공주를 배경으로 담은 ‘공주를 그리다‘ 작품전을 통해 공주를 홍보하게 되며, 인근도시 순회전도 열어 공주관광에 붐을 일으킬 것”이라며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이 꼭 성공되도록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시덕, “올해의 관광도시 꼭 성공해야” 사진


이어 양광호 총감독의 ‘관광도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다. 양 감독은 “지금 온 국민들의 관심은 평창올림픽에 주어지고 있지만, 올림픽이 끝난 후에는 국민들의 관심을 우리에게 주어지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그리고 “2018 올해의 관광도시는 우리가 대외적으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공표한 것으로, 공주를 더 많이 알리고, 공주를 관광도시로써 우뚝 서게 하고, 올해의 관광도시를 꼭 성공시켜 공주의 타 분야에 파급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성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은 총예산액 36.3억원(기금 15.8, 도비3.9. 시비5.8)이 소요되며, 세계유산의 도시인 원도심 중심 공주시일원에서 ‘세계유산보고, 휠링하는 흥미진진공주’로 개최하게 되며 관광객 350만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대표사업으로는 2018 무령왕이 깨어나다. 왕도미션투어, 미마지탈 야간상설마당, 백제역사문화콘텐츠 ICT기반 실감형관광서비스, 소문난칠공주육성사업 등 총67개 프로그램이 있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선포식은 3월 2일 열리게 되며, 3월 13일 정지산에서 숭덕전,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일원에서 공주시 16개읍면동 지역대표들의 성공개최를 기념하는 성화 봉송이 펼쳐진다. 3월 16일에는 무령왕께 올리는 고유제봉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를 개최한다.

공주시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을 통해 ‘세계유산도시’ 공주시의 이미지를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 발돋움할 방침이다.

박연수 창조도시과장이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

▲ 박연수 창조도시과장이 사업설명을 하고 있다.

오시덕, “올해의 관광도시 꼭 성공해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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