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원북면 찾아가는 직불제 접수창구 운영
2018.02.14(수) 15:01:10관리자(kasi221@hanmail.net)
▲ 원북면이 지난 7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불제 접수창구’ 운영에 들어갔다.
원북면사무소(면장 최승자)가 직접 찾아가는 직불제 접수창구 운영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1일부터 시작된 2018년 직불제 신청에 따라 원북면에서는 지난 7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불제 접수창구’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접수창구 운영은 각 마을회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도 ‘농업 경영체 등록 및 쌀밭 직접지불제 사업’ 통합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원북면은 직불제 접수와 함께 각종 농림축산사업에 대한 홍보와 설명도 병행하고 있다.
최승자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모두 나와 반겨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맞춤 행정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약속했다.
한편, 원북면에서는 이달 말까지 직불제 현장 접수를 완료하고 다음달 5일과 6일에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농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제 신청을 합동으로 접수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직불제 접수창구’의 마을별 자세한 일정은 원북면 산업팀(☎670-5723)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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