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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농협, 치열한 경합 끝 이사 6명 선출

결산총회 열려… 조합원 자녀 22명에게 장학금도 전달

2018.02.14(수) 14:59:14관리자(kasi221@hanmail.net)

사진은 소원농협 조합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은 소원농협 조합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소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상철)이 치열한 경합 끝에 6명의 이사를 선출했다.

 

소원농협은 지난 9일 결산총회를 열고 여성이사 1명을 포함한 6명의 신규 이사를 선출했다.

여성이사 후보 3명과 남성이사 후보 7명 등 모두 10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치열하게 펼쳐진 투표결과 여성이사에는 조옥자씨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접전이 펼쳐진 남성이사 선거에서는 2표차로 당낙이 갈렸다. 투표결과 송익성, 안경식, 문대영, 국응진, 조한백씨가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소원농협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선출된 신임이사들은 2월 26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면서 “임기는 4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원농협은 이번 결산총회에서 초중고에 다니는 조합원 자녀 2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업의지를 고취시켰다.

소원농협은 지난해 총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결산총회에서 신상철 조합장은 “농업경영이 어려웠지만 수익다변화를 통해 최고의 흑자를 달성해 조합원에게 최대의 출자배당 및 이용고 배당을 하게 됐다”면서 “우리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 여러분으로, 조합원께서도 조합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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