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안전교육 홍보영상
작은 실천 큰 행복, 행복한 안전충남

여러분!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안전사고!
순간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충청남도에서 발생하는 전기사고, 가스사고, 농기계사고, 집중호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안전사고 사례]
무심코 손에 물을 묻히고 콘센트를 꽂을 때 있으시죠? 이런 경우 감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밭에서 일을 하다가 전기 콘센트를 꽂을 때 역시 감전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가스안전사고 사례]
음식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전화를 받으시는 할머니, 급하게 나가시는데요.
어머, 가스레인지에 불을 안 끄고 나가셨어요.

[농기계 안전사고 사례]
경운기를 몰다가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을 때 매우 위험합니다. 항상 운전석 주변은 깨끗하게 정리해야겠습니다. 또한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풀속의 돌이나 빈병같은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부주의시 사고로 이어집니다.

[집중호우 사례]
매년 집중호우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천안의 경우 2017년 7월 16일 시간당 최고 74㎜, 하루 최고 245㎜의 비가 내려 병천면과 북면, 목천읍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되었습니다. 복구비용만 744억원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집중호우에 대비해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피해를 막는 생활안전수칙!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기사고 예방수칙 입니다. 젖은 손이나 물기있는 손으로 전기용품을 만지면 위험합니다.
또, 전기용품의 스위치 조작은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전기안전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먼저 전원스위치를 내리고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킵니다.

다음은 가스사고 예방수칙입니다. 주방에서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가스가 새는 냄새가 나지 않는지 확인하고 창문 등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또, 가스 옆에는 불에 잘 타는 물건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가스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밸브를 확실하게 잠그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합니다.

다음은 농기계사고 예방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농기계로 작업할 때 반드시 농기계를 점검하고 정비해야 합니다. 농기계로 도로를 주행할 때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합니다. 야간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집중호우 발생시에는 기상예보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비상시 안전한 이동방법, 대피요령 등을 숙지해 두어야 합니다.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산사태 우려지역에서 벗어나서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시설하우스나 농업시설물은 버팀목이나 비닐끈 등으로 잘 묶어서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안전사고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안전불감증에서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내가 먼저 나서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의 이웃을 위해 실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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