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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아산 외암 민속마을

설경 품은 조선시대 관측

2018.01.09(화) 14:30:07국보남자(skj7621@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눈 내린 아산 외암 민속마을 사진

아산에도 제법 눈이 많이 내렸죠.
눈 소식을 듣고 이른 아침 아산 외암 민속마을을 찾았습니다.

눈 내린 아산 외암 민속마을 사진

외암민속마을은 사진 찍는 사람들이라면 자주 찾는 곳 중 한곳인데요.
계절과 관계없이 아주 멋진 그림을 선물해 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날 이른 아침 눈이 내려서 많이 녹지는 않았는데요.
정말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눈 내린 아산 외암 민속마을 사진

현재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집들이
대부분이어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야말로 월동 준비에 들어간 듯 조용하기 그지없네요.

눈 내린 아산 외암 민속마을 사진

이곳의 자연석 돌담장도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눈 내린 돌담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을 중심에 위치한 돌담길이 자그마치 6km가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마을 중심에는 엄청 큰 나무도 자라고 있었는데요.
마을주민들이 말하기를 마을을 수호하는 수호신 개념이라고 합니다.

눈 내린 아산 외암 민속마을 사진

위치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84길
입장시간 : 오전 9시 ~ 하절기 오후 6시 / 동절기 오후 5시까지
입장료 : 어른 기준 2천원, 아산시민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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