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5일을 마지막으로 홍성전통시장 토요장터<사진>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홍성전통시장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반값 할인 행사와 더불어 매주 토요일마다 토요장터를 운영했다.
토요장터에서는 캘리그라피, 쿠키 굽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각설이 타령과 통기타 연주 등의 다채로운 공연 등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4월 14일부터 매달 15일에 열린 홍성맘프리마켓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 중고 벼룩시장,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판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9월 열린 그림그리기대회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홍성전통시장 박경규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전통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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