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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맞이하는 탑정저수지

탑정호 해넘이

2017.12.06(수) 01:17:08낮은향기(jipijigi11@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겨울을 맞이하는 탑정저수지 사진

탑정호 가볼까?  전에는 매운탕을 먹고 해넘이를 보기 위해 다녀왔지만 지금은 관광은 물론 산책과 여가, 운동, 만남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곳을 방문한다. 단순한 농업용 저수지에서 관광지와 시민들의 사랑받는 휴식처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탑정호는 논산시 가야곡면과 부적면에 걸쳐있는 농업관개용 저수지이다. 1941년에 착공, 1944년에 준공하여 면적 152만 2100평. 제방길이 573m. 높이 17m로 충남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겨울철에는 철새들의 도래지이며 논산8경 중 제2경으로  물이 맑고 깨끗하여 담수어종이 많아 낚시인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등의 동호인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있다

최근에는 수변생태공원과 3km에 이르는 수변산책길이 조성되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인근에 백제군사박물관, 관촉사 등 관광자원은 물론이고  음식점과 예쁜 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어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겨울을 맞이하는 탑정저수지 사진

겨울을 맞이하는 탑정저수지 사진

탑정호는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다 수변생태공원에서 신풍매운탕에 이르는 길은 해넘이 감상의 최적의 산책길이다

▲ 탑정호는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다. 수변생태공원에서 신풍매운탕에 이르는 길은 해넘이 감상의 최적의 산책로이다

수변생태공원은 여름에는 연꽃이 가을에는 갈대가 하늘거린다

겨울을 맞이하는 탑정저수지 사진

겨울을 맞이하는 탑정저수지 사진

▲ 수변생태공원은 여름에는 연꽃이 피고 가을에는 갈대가 하늘거린다

겨울을 맞이하는 탑정저수지 사진

탑정호는 노을만 예쁜것이 아니다 수변산책로를 따라 일출도 감상할 수 있다

▲ 탑정호는 노을만 예쁜것이 아니다 수변산책로를 따라 일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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