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된 곳 끊임없이 돌아볼 것"
[현대오일뱅크] 사랑의 김장 2천 포기를 이웃에 나눠
2017.12.01(금) 11:14:54관리자(dlagmldbs@naver.com)
서산시 대산읍사무소에서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문종박)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및 대산읍사무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약 150명이 참석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김장김치를 담그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는 민?관?사가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 2,000포기는 나눔의 쌀 300포대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은 대산 관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한겨울 추위와 외로움으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김치와 쌀을 직접 나누어주었다.
한옥희 대산읍장은 “전달해주신 김치와 쌀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는 “매년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끊임없이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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