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은행나무길을 걸어요
2017.11.10(금) 13:48:39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어느새 가을이 깊어가고 계절은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쯤이면 충남의 단풍명소마다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중에 단연 으뜸을 뽑으라면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이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서 설명이 필요없을정도이다.
특히 은행나무잎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시기에 방문한다면 입이 벌어질 정도로 아름답다.
아마 이번주가 가장 절정일 것이다.
11월 8일에 가보니 은행나무 거의 대부분이 황금색으로 변해버렸다.
이번주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생각된다.
은행나무 잎이 바람이 불때마다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
이젠 볼 수 있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끝부분
은행나무 수령이 적지만, 그 대신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하게 걷기에는 더 없이 좋다.
한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차를 멀리되고 이곳을 걷는 것도 좋다.
이곳이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의 메인길이다.
95%이상 황금색으로 변해버렸다.
황금카페트가 쫘악 깔려 있다. 대신 은행지뢰가 곳곳에 숨어 있어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바람이 불때마다 황금색 은행나무 잎에 우수수 떨어진다.
그 풍경도 벚꽃엔딩 만큼이나 아름답다.
매년 이쁘지만 올해도 단풍이 제대로 들었다.
이번주를 놓치면 전부 사라질지도 모른다.
더 늦기전에 서둘러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을 걸어보자
이쯤이면 충남의 단풍명소마다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중에 단연 으뜸을 뽑으라면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이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서 설명이 필요없을정도이다.
특히 은행나무잎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시기에 방문한다면 입이 벌어질 정도로 아름답다.
아마 이번주가 가장 절정일 것이다.
11월 8일에 가보니 은행나무 거의 대부분이 황금색으로 변해버렸다.
이번주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생각된다.
은행나무 잎이 바람이 불때마다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
이젠 볼 수 있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 끝부분
은행나무 수령이 적지만, 그 대신 사람이 많이 없어서 한적하게 걷기에는 더 없이 좋다.
한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차를 멀리되고 이곳을 걷는 것도 좋다.
이곳이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의 메인길이다.
95%이상 황금색으로 변해버렸다.
황금카페트가 쫘악 깔려 있다. 대신 은행지뢰가 곳곳에 숨어 있어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바람이 불때마다 황금색 은행나무 잎에 우수수 떨어진다.
그 풍경도 벚꽃엔딩 만큼이나 아름답다.
매년 이쁘지만 올해도 단풍이 제대로 들었다.
이번주를 놓치면 전부 사라질지도 모른다.
더 늦기전에 서둘러서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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