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곡교천은 코스모스 꽃이 한창일 때
2017.11.03(금) 07:35:07와이파이초코파이(zoomsee8616@naver.com)
곡교천 은행나무길 은행잎들이 노랗게 물들기 전 이곳을 찾을 분들을 위해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다.
사진 속은 이미 꽃과 물 그리고 바람까지 일렁이니 이곳은 완연한 가을이다.
이번 주 아산 은행나무 길 곡교천변의 모습이다.
너나 할 것 없이 코스모스 사이에 들어앉아 갖은 포즈를 취해본다.
대가 두꺼운 마지막 꽃이 국화라면 대가 얇아서 신이 만든 첫번째 꽃이라는 코스모스
신이 주신 가녀린 몸매를 바람 따라 흔들며 열심히 군무를 추고 있다.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과 예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코스모스 밭에 절로 길이 나있다.
코스모스는 사막이 많은 멕시코가 원산지라는 의외성과 줄기 높이가 2미터까지 자란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높다란 빌딩들과도 잘 어울리는 곡교천 풍경 속의 코스모스 길이 더없이 예쁘다.
지금 이 시기 아니면 언제 코스모스 길을 걸어볼까~
가을이 되어 추운 겨울이 오기까지 강가 주변을 장식해주는 꽃, 코스모스의 꽃말인 소녀의 순정과 그리스 어원인 조화와 질서가 잘 어울려 가을 인생 샷 창조해 내는 또 하나의 아산 꽃길이 탄생된다.
* 코스모스길 위치 :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502-3 곡교천 은행나무길
사진 속은 이미 꽃과 물 그리고 바람까지 일렁이니 이곳은 완연한 가을이다.
이번 주 아산 은행나무 길 곡교천변의 모습이다.
너나 할 것 없이 코스모스 사이에 들어앉아 갖은 포즈를 취해본다.
대가 두꺼운 마지막 꽃이 국화라면 대가 얇아서 신이 만든 첫번째 꽃이라는 코스모스
신이 주신 가녀린 몸매를 바람 따라 흔들며 열심히 군무를 추고 있다.
산책하러 나온 사람들과 예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코스모스 밭에 절로 길이 나있다.
코스모스는 사막이 많은 멕시코가 원산지라는 의외성과 줄기 높이가 2미터까지 자란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높다란 빌딩들과도 잘 어울리는 곡교천 풍경 속의 코스모스 길이 더없이 예쁘다.
지금 이 시기 아니면 언제 코스모스 길을 걸어볼까~
가을이 되어 추운 겨울이 오기까지 강가 주변을 장식해주는 꽃, 코스모스의 꽃말인 소녀의 순정과 그리스 어원인 조화와 질서가 잘 어울려 가을 인생 샷 창조해 내는 또 하나의 아산 꽃길이 탄생된다.
* 코스모스길 위치 :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502-3 곡교천 은행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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