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저너머 지는 해를 바라보며
2017.06.17(토) 22:53:17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옛날부터 사진찍는 사람들에게 공주 청벽은 유명한 곳이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를 배경으로 지는 해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기때문이다.
요즘같이 대기질이 안좋을때는 좋은 날을 잡는것이 관건이다.
여러번 실패끝에 공기가 좋은 날에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청벽가든 근처 등산길을 선택하면 된다.
산이 높지 않지만, 낮은 지대부터 올라야 해서 제법 힘들다.
언제까지 올라야해 힘드네
이말이 나올때쯤 사진찍는 포인트에 도착하게 된다.
붉은 노을과 푸른 숲, 파란 물이 어울러져 오래만에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도착하니 해가 방금 산 너머로 넘어가고 멋진 노을빛을 선사하고 있었다.
공기마저 좋아서 풍경이 맑게 나온다.
산을 끼고 유유히 흐르는 금강
청벽대교
반대쪽으로 보이는 세종시
노을이 진해지면서, 강빛이 더욱 푸르게 표현된다.
해가 지고 나니 색상의 대비가 확연하게 표현된다.
여러번 이곳을 오른 고생끝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공주로 여행을 왔다면 청벽에서 일몰을 보면 마무리하는것도 여행의 한 방법이다.
유유히 흐르는 금강를 배경으로 지는 해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기때문이다.
요즘같이 대기질이 안좋을때는 좋은 날을 잡는것이 관건이다.
여러번 실패끝에 공기가 좋은 날에 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청벽가든 근처 등산길을 선택하면 된다.
산이 높지 않지만, 낮은 지대부터 올라야 해서 제법 힘들다.
언제까지 올라야해 힘드네
이말이 나올때쯤 사진찍는 포인트에 도착하게 된다.
붉은 노을과 푸른 숲, 파란 물이 어울러져 오래만에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도착하니 해가 방금 산 너머로 넘어가고 멋진 노을빛을 선사하고 있었다.
공기마저 좋아서 풍경이 맑게 나온다.
산을 끼고 유유히 흐르는 금강
청벽대교
반대쪽으로 보이는 세종시
노을이 진해지면서, 강빛이 더욱 푸르게 표현된다.
해가 지고 나니 색상의 대비가 확연하게 표현된다.
여러번 이곳을 오른 고생끝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공주로 여행을 왔다면 청벽에서 일몰을 보면 마무리하는것도 여행의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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