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7일 개강식에서 참석한 청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제1회 당진시 지역사회 청년학교 개강식이 지난달 27일 열렸다.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은 지역사회 청년학교 수강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개강식에서는 김홍장 당진시장의 특강에 이어, 청년커뮤니티 지원 사업 및 청년학교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온은경 강사가 청년을 대상으로 소통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청년학교에서는 청년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증진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과 창업 실전교육이 이뤄지는 창업스쿨, 취업을 위한 컨설팅 등의 청년인재육성학교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