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명기)는 11월 28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2회에 걸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의 나눔경영 실천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성교육 뮤지컬 『도전 19벨-춘향이의 첫날밤』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산 관내 청소년(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 1,200여명 대상으로 뮤지컬공연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과 19세 “性人”에 대한 올바른 성의식 정립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과 뜨거운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명기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희망이 함께 자랐으면 좋겠다”면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특히 관람석에는 이완섭 시장, 우종재 시의회의장, 한경환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장, 황연종 교육장, 손종국 경찰서장, 김경호 소방서장, 서뢰석 부춘중교장, 이기용 명지중교장 및 관내 조합장 등 각급 기관장들이 함께 해 이들의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농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 백설기 나눔 행사”도 함께 가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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