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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수산물 시장에서 사온 싱싱한 꽃게

2016.10.19(수) 17:49:47기적(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꽃게를 좋아하는 남편이 꽃게를 사러 보령 대천항에 가자고 한다.

꽃게의 싱싱함이 살아있는 대천항으로 GO~GO~~
가을 하늘이 어찌나 맑은지?  푸른 바닷가물도 출렁 반갑기만 하다.

'신항수산물시장'이라 불리우는 대천항수산시장은 2007년 11월에 완공되었습니다.
1층에는 각종 싱싱한 활어류, 어패류 등을 구입할 수 있는 70여개 상점과 건어류를 판매하는 10개 상점이 있고, 2층에는 10개의 식당이 있다.
각 상점에서는 보령앞바다의 청정지역에서 갓 잡아올린 우럭, 광어, 돔, 아나고, 숭어, 간재미 도다리, 농어, 갑오징어, 낙지, 대하, 멍게, 해삼, 전복, 쭈꾸미, 성게, 오징어, 꽃게 등과  각종 건어류, 해초류 등을 구입할수 있어 해산물천국 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천항수산물 시장에서 사온 싱싱한 꽃게 사진

가까이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가?
꽃게는 1Kg에 만원이다.  그 동안 너무 비싸서 못 먹었는데 많이 내렸네요!

대천항수산물 시장에서 사온 싱싱한 꽃게 사진

집에 와서 밥도둑이라 불리는  간장게장 담근 모습
남편은 벌써 꽃게 알이 많이 찼다고 좋아했다.

대천항수산물 시장에서 사온 싱싱한 꽃게 사진

대천항 부둣가 정박한 낚시배와 어선들
대천항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역을 끼고 있는 항구다. 바다가 깨끗하니 어족도 풍부하다. 꽃게, 광어, 소라, 우럭, 도미, 대하 등 하나같이 싱싱하고 풍성하다.

특히 꽃게는 보령의 특산물로 손꼽힌다.
 
강태공들도 많이 찾는 대천항
보령 앞바다에서는 특히 우럭과 보구치가 많이 잡힌닫고 한다.

대천항수산물 시장에서 사온 싱싱한 꽃게 사진

저녁 무렵이 되니 낮 동안 잡은 해산물을 싣고 와서  위판장으로 옮기는 손길이 분주하다. 내일 위판장에서 경매에 부쳐질 해산물 들이다.  

대천항수산물 시장에서 사온 싱싱한 꽃게 사진

대천항은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지인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주말과 휴일에는 주차할 곳도 부족하고 관광객들로 장관을 이룬다. 값싸고 싱싱한 해산물을 사려는 관광객들.

대천항은 어마어마한 규모의 해산물의 집산지라고 할 수 있다.
꽃게를 5kg 한 상자를 사서 간장게장을 담갔으니 한 동안 반찬 걱정을 없을 것 같다.

대천항 :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있는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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