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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해미읍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마음 사로잡아

2016.06.21(화) 22:34:19관리자(jmhshr@hanmail.net)

관광객,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해미읍성'" 사진


관광객,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해미읍성'" 사진


관광객,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해미읍성'" 사진


관광객,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해미읍성'" 사진


관광객,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해미읍성'" 사진


관광객,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해미읍성'" 사진


관광객,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해미읍성'" 사진


관광객, "꼭 다시 찾고 싶은 곳 '해미읍성'" 사진



# 연기자와 관광객이 소통하는 '마당극 공연' 인기 

 
해미읍성에서 19일 오후 1시 마당극 공연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마당극은 (사)우금치 극단의 심청전을 각색한 '청아청아 내 딸 청아'라는 타이틀 한마당 공연으로 참석한 관광객의 시원함을 더했다.

또 신명나고 신바람 나는 마당판과 죽은 기를 살려주고 맺힌 한을 풀어주고 갈라진 공동체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공연은 부모와 자식 간의 애틋한 정과 효를 실천하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특히 마당극 공연은 4면 무대를 중심으로 열린 공연과 관객에게 다가 가는 공연으로 여는 마당, 본 마당, 맺음 마당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이 연기자와 직접 호흡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도 했다.

그밖에 해미읍성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전통문화공연으로 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대북, 모듬북, 실내악, 판굿, 줄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맘을 사로잡고 있다.

서울에서 온 한 시민은 "심청전을 각색해 현대에 맞는 스토리로 전개한 것이 꽤 인상적이다"면서 "부모와 자식 간의 애틋한 정과 효를 실천하는 극중의 모습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큰 교육의 산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회가 되면 해미읍성을 다시 찾고 싶다. 주차장과 거리 또한 청결해 서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는 서산9경도 돌아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로 전국적 인지도 높아


서산의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만 16세 이상 국내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와 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문화관광축제 부문에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브랜드경험 ▲ 브랜드 선호도 등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매년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사물놀이, 줄타기 등의 전통공연과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4년 연속으로‘국가지정 유망축제’에도 선정돼 1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또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뽑혔다.

특히 세계축제협회(IFEA World)로부터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금상 5개, 은상 2개 등 총 7개 부문을 수상해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조선시대 역사를 그대로 재현한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만의 정통성과 함께 다양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축제콘텐츠를 개발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는‘세계민속놀이, 해미읍성에서 놀아보자!’란 주제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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