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힐링캠프’ 인기 실감
10월까지 진행 640명 예약 완료… 당일 숲체험 신청 가능
2016.04.25(월) 15:21:19천리포수목원(bestsj0327@naver.com)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의 숲치유교육캠프(이하 숲캠프)가 2016년 사전 참가신청이 조기에 마무리되면서 예약을 일찌감치 마감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힐링캠프는 640명의 청소년 및 소외계층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천리포수목원 교육담당 이현미실장은 “힐링캠프의 인기는 복권기금(산림청·녹색사업단 녹색자금)을 지원 받아 교통비, 숙박비, 식사비를 포함한 교육비용 일체가 무상이며,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환경과 오랜 치유·교육노하우를 겸비하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이 주관한다는 점이 큰 요인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2016년 당일로 진행되는 정원체험은 72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대상자는 전국의 청소년 및 소외계층으로 회당 최대 80명의 참여가 가능하다. 천리포수목원 숲체험교육프로그램의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041-672-9986(기획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천리포수목원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