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대표하는 꽃을 꼽으라면 단연 코스모스와 국화다. 오늘은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는 국화꽃 전시장을 찾았다. 아름다움과 화려함, 멋스러움과 향기가 가득한 국화꽃 전시장에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이색적인 전시장에서 짙은 국화향을 맡으며 이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즐거움을 더해준다.

여기저기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도 국화꽃과 잘 어루러져 멋진 모습을 연출한다. 국화전시장이 궁남지에 넓게 자리잡고 있으며 각양각색의 모습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국화 전시장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가을과 놀고 왔다.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기에 보고 또 보고 국화향 가득한 전시장에서 멋진 추억하나 만들어 기분좋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 하트 모양의 국화꽃

▲ 환상적인 국화꽃 모습

▲ 국화 분재의 우아한 자태가 환상적이다.

▲ 자전거 탄 연인의 모습도 국화꽃으로 장식돼 있다.

▲ 길가에 늘어선 국화꽃이 찾는 이들을 반갑게 맞아준다.

▲ 노오란 국화꽃이 고운 자태로 방문객들을 맞아준다.

▲ 국화꽃으로 장식된 갑옷을 입고 서 있는 무왕의 모습.

▲ 국화꽃으로 장식된 궁남지의 아름다운 모습
 

▲ 국화꽃 장식 기둥사이로 정자가 멋스럽게 서 있다.

▲ 송이 모양의 커다란 국화 장식

▲ 국화 향기 가득실은 황포돛단배의 모습

▲ 국화꽃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궁남지의 풍경

▲ 자전거 탄 풍경의 국화

▲ 어마어마하게 큰 국화꽃 송이

▲ 국화로 장식된 터널에서 향기가 솔솔

▲ 국화 분재의 다양한 모습

▲ 앙증맞은 각양각색의 국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