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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걷다보면 만나는 것, 강경여행

강경역에서 옥녀봉까지 걷습니다

2015.09.24(목) 12:07:32로우(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여행] 걷다보면 만나는 것, 강경여행 사진
 

걷다보면

만나는





@강경여행
강경역에서 옥녀봉까지 걷습니다


 

[사진여행] 걷다보면 만나는 것, 강경여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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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역에서 옥녀봉까지
걷다보니 만난 것
 

동반자가 있어 더욱 든든했던 강경여행입니다. 강경은 십자가가 참 많습니다. 100m 간격을 두고 교회가 있는데, 제가 본 십자가만 해도 약 7~8개는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기독교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낡은 교회 건물 앞에는 관광버스 5대 정도가 놓여져 있었고, 모두 예배를 드리기 위해 타지에서 넘어왔습니다.  강경은 최초 예배지가 있을정도로 교회와 뭔가 이어져 있습니다.

옥녀봉으로 갈수록 유독 큰 나무들을 많이 봤습니다. 더운 날에는 좋은 쉼터가 될 수 있겠죠? 한켠에는 꽃무릇도 폈고 작은 구멍가게에서 과자를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올라가면 봉화대가 나오는데, 이 곳은 강경에 흐르는 금강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입니다. 강경은 이 금강 덕분에 큰 포구로 발전할 수 있었고, 강경젓갈이 유명한 이유도 금강에 있습니다. 강을 바라보며 무슨 소원을 그렇게 많이 비는지 돌 탑이 많이 쌓여져 있더군요. 곧 다가오는 추석 때문에 벌초를 하는 모습도 재미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다녔던 길도 천천히 걷다보면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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