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높은 대추 방울토마토 수확 한창
2015.06.09(화) 15:10:31태안군청(cjy0311@korea.kr)
▲ 태안읍 송암리의 농가에서 한상일 씨 부부가 대추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8일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의 농가에서 한상일 씨 부부가 수확한 대추 방울토마토가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태안 대추 방울토마토는 출하가 어려운 불량 토마토를 따로 모아 1년간 발효시켜 효소를 만들고, 그 효소를 농장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재배돼 품질이 좋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해당 농가에서는 하루 평균 250kg에 이르는 방울토마토가 소비자 직거래 및 전국 각지의 농산물공판장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8일 현재 kg당 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 태안읍 송암리의 농가에서 한상일 씨 부부가 대추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 태안읍 송암리의 농가에서 한상일 씨 부부가 대추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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