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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2015.07.02(목) 10:47:10쟈스민(mee0102@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사진
태안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워낙 날씨가 좋은 날이라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백사장항의 일몰과 대하랑꽃게랑 인도교의 야경까지 보기로 했다.
 

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사진
해가 참 많이 길어졌다. 일몰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백사장항 주변을 구경하면서 기다리기로 했다.
 

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사진
이 생선의 이름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서해의 생선들은 조금 낯설다. 꽃게나 대하는 참 친근한데 말이다.
 

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사진
해는 여전히 하늘 높이 있다. 대하랑꽃게랑 인도교에서 떨어지는 해를 볼 수 있는 위치는 아닌 것 같다.
 

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사진
갈매기들도 일몰을 기다리기는 마찬가지.
 

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사진
해가 점점 기울어지자 일몰을 제대로 보기 위해 백사장 해변으로 자리를 옮겼다. 백사장항에서 대하축제가 열리던 가을에 일몰을 담은 이후로 참 오랜만이다.
 

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사진
해는 어느 새 기울어 서산으로 넘어간다. 지구가 자전하듯 해가 떨어지는 위치도 계절마다 참 다르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린다.

 

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사진
정적만이 흐르는 백사장 해변, 늘 느끼는 거지만 일출이나 일몰은 기다림에 비해 참 한 순간이다.
 

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사진
그리고 다시 백사장항으로 이동했다. 해가 떨어지자 대하랑꽃게랑 인도교에도 서서히 조명이 켜진다.
날도 밝고 조명이 완전히 켜진 상황이 아니라서 인도교가 제 빛을 발하기까지는 조금 더 어두워져야 할 것 같았다.

 

태안 백사장항 일몰에서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야경까지 사진
그래서 어두워질 때까지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는 다시 인도교의 야경을 담아보았다. 인도교는 수시로 조명을 달리하면서 낮과는 또 다른 화려함으로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의 어둠을 밝게 비추었다.

태안 백사장항,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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